원래 주말은 늘 집 안에서 안 움직이는 날인데.
1000보 이하로 생활한다.
그래도 이층이라 밥먹으러 오르내는 계단 생활이 반강제적인 약간의 운동을 하게 도와준다.
그래도 나름의 산책으로 주말 내내 5천보 이상씩 걸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일요일에는 심지어 과식을 했기에 양심상 용산역에서 노들섬까지 걷기로 했다
한강은 정말 유럽 어느 곳보다도 멋진 것 같다.
(물론 더 멋진 곳이 있을 수도 있다)
이상하게 한강만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이다
미세먼지도 나쁘지 않았기에 시원한 밤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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