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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뷰티 정보

록시땅 핸드크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궁푸입니다.

​오늘은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록시땅 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바로 이 시어버터 핸드크림이 아닐까 싶네요. 록시땅 핸드크림을 사용한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은 여자 친구 선물로도 좋고, 그냥 가까운 친구끼리 선물로 주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만원대에 작은 용량의 제품을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 두고 쓰기에는 큰 용량이 좋기도 하지만, 이렇게 작은 사이즈도 가방에서 넣고 다닐 때 정말 필요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적당한 가격으로 선물을 해야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록시땅 핸드크림 사주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가격정보

네이버 최저가로 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0,760 원 (30g)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한테 선물을 해야해서 빠른 배송이 가능한 쿠팡의 로켓 배송을 이용했습니다.​


성분 분석

핸드 크림계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록시땅이지만, 성분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20가지 주의 성분 4개 , 알레르기 주의성분이 8개나 포함되어 있네요... 

그런데 보면 포함비율이 높을 수록 위쪽에 표시되어 있는데, 대부분 아래 쪽에 있는 것을 보니 비율이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분이 좋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죠..

사용 후기

부동의 1위를 지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습력도 좋고 촉촉함도 오래 유지되는 편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파우더향이 나고 향도 꽤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향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지만 은은하게 남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엄청 비싼 핸드크림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보편화 되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써본 핸드크림이 된 것 같네요, 효과도 꽤 좋은 편이고 저도 아직 쓰고 있지만 성분면에서 약간 아쉬운게 특징인 록시땅 핸드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