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카페 와플잇업
살다살다 와플잇업 테이크 아웃은 처음해 봤습니다.
내 기준 이대 와플 삼대장은
1. 와플잇업
2.리화인 와플
3.학식 와플
인데 그 중 가장 많이 간 곳은 아무래도 와플잇업!
벨기에 와플이 아주 맛있는 곳이죠! 생크림과 과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는 세트메뉴는 아주 후식 디저트로는 그만인데...
대체 왜 웨이팅인 걸까요
와플잇업 1호점 부터 현재 2호점 밖에 안남아 있는 지금까지 웨이팅은 처음 겪어봤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던 시간에 다녔던 것이었나
날씨도 좀 춥고 세팀이나 되는 대기팀을 기다리긴 싫고 그래도 와플은 먹어야겠고 해서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결정 땅땅땅
와플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약 7 분정도 기다려야 하죠. 그정도는 뭐 와플잇업 와플을 먹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쉽다면 길거리 와플은 만드는 구경이라도 하는 재미가 있는데 와플잇업 와플은 구경을 못한 다는게 흠이랄까...
대신 진열되어 있는 젤라또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먹을 수 없지만 나중에는 이맛을 먹어야지 하면서요
그렇게 기다려서 받은 와플
한입 먹고 감동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네개 살 걸 하고 후회했네요. 나름 테이크 아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와플이 먹고 싶다면 테이크아웃을 하는걸로...
2개 / 2200원!
의외로 가성비도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