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내돈주고 구매한 보만 스팀다리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궁푸입니다! 오늘은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보만 스팀다리미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필립스 판 다리미를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리미 판을 피고, 다림질을 하는게 은근히 너무 귀찮더라고요..

결국에는 다려야 하는 옷도 안다리고 입게 되어버려서...  드디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팀다리미의 쌍두마차는 아무래도 보만이랑, 한경희 인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는 없이 보만 제품이 좀 더 끌려서 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가격이면 독일제가 더 좋지 않을 까 싶은 마음이었죠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가격정보

쿠팡 최저가 37,340
네이버 최저가41,680
(2019년 12월 기준)

실제 구매했을 떄는 34500 + 배송비 3000원으로 37500에 구매했었네요!

제품 개봉을 해봅니다.

상자가 약간 찌그러져 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튼튼하게 잘 보장이 되어 있고, 박스 표면에는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소비자 투표 1위를 한 보만코리아의 스팀다리미! 기대가 되는군요

개봉 후에는 반품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뜯어야합니다. (무조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고민의 여지 없이 개봉)

​뒷면에는 구성 품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패브릭 솔, 스팀 커버, 전원 스위치, 250ml 의 물탱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몰랐는데 BOMANN 은 since 1982 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았었군요.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 ​DB8230 을 개보해보면 품질개봉서와 함께 제품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밖에 써져있는 것과 동일하게 들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전원 스위치가 뒷면에 있습니다.

​패브릭 솔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탱크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맨처음에 물 넣는게 조금 어려웠는데, 빠지지 않는 마개로 되어 있어서 잘 여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한 번 해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나 처음에는 잠깐 어라...? 싶은 마음이 드는 약간 예전 방식에서 본 듯한 덮개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붙어있어야 분실을 안하기 때문에 붙어있는 마개가 좋습니다.

​선이 길기 때문에 찍찍이로 잘 묶여 있습니다.


   보만 스팀다리미(DB8230) 사용 후기

판다리미의 펴짐을 기대하진 말아야 합니다. 판다리미는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따라 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탁소에서도 여전히 판 다리미를 쓰겠죠?)

하지만 사용성 대비 만족도는 아주 좋아요! 간단하게 셔츠나 블라우스를 다리기에는 핸디형 다리미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면 소재가 많이 들어간 셔츠 같은 경우는 주름 잡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으나, 레이온 같은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는 거의 완벽하게 펴진다고 보면 됩니다!

각잡는 경우는 판다리미 간단한 블라우스는 스팀다리미가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모든 옷에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쓸 것 같아요.